[뉴스핌=우수연 기자] 삼성선물은 키프로스 구제금융에 따른 불안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의 국채 매입 논의 가능성 등이 외환시장에서 지지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19일 일일보고서를 통해 “키프로스와 관련해 안전자산선호 강화와 증시 외국인의 지속된 매도세로 원/달러 환율은 지지력을 유지할 듯 하다”고 말했다.
다만 “키프로스 우려에도 유로화 스왑 베이시스는 안정적인 흐름을 나타내는 등 시스템 리스크로 번질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19~20일은 FOMC회의, 20일은 차기 BOJ의 총재 취임 등 주요국 경제 스케줄들이 산적해 있다.
그는 “특히 FOMC에서 국채 매입 중단 등이 논의될 경우 금융 시장에 불안이 커지며 원/달러 환율에도 상승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날은 대외 불안 요인과 외인 주식 역송금 수요가 지지력을 제공하는 가운데 상단에서 네고가 상승 억제하며 1110원대 중반 중심으로 등락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전 연구원이 이날 제시한 원/달러 레인지는 1110~1118원이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