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포항제철소가 작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해 및 안전사고의 예방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18일 포스코에 따르면 포항제철소는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향상시키는 활동을 강화하고 작업현장의 인프라를 개선하는 등 재해 없는 일터, 안전한 직장을 만들기 위한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봉래 포항제철소장은 “회사의 가장 소중한 가치는 안전이며 이는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절대적 가치”라며 “최근 국내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를 반면교사(反面敎師)로 삼아 안전관리 시스템을 최적화하고, 자율적 전원참여를 기반으로 하는 안전문화를 정착시켜 무재해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제철소는 최근 안전사고에 취약할 수 있는 저근속사원들에 대한 안전교육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직책보임자들에게 안전슬로건 제창, 안전기원활동, 교육훈련 등 안전의식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인지시켜오고 있다.
또 포항제철소 직원들은 안전점검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작업자의 불안전한 의식의 흐름을 개선하는 테마활동을 활발히 펼쳐오고 있다.
포항제철소는 세계적으로 가장 안전한 기업들을 벤치마킹해 ‘안전Audit(감사)’ 제도를 마련하고 안전관리 취약개소의 잠재위험을 집중적으로 개선하는 등 작업인프라를 더욱 안전하게 구축하는 노력 또한 아끼지 않고 있다.
실제 포항제철소는 안전한 작업인프라의 확대에 전 직원이 참여한 결과 지난해 제철소 내 안전시설물의 개선을 4만건 이상 달성했다.
포항제철소는 직원들의 불안전한 행동에서 오는 위험요인을 제거하기 위해 매뉴얼 제정과 운영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위험도가 높은 작업은 사전허가 및 관리감독제를 운영해 작업개시 전에 안전마스터가 현장과 인원을 직접 확인하고 통제하게 함으로써 안전을 확보하고 있다.
포스코 관계자는 “현장의 위험도를 분류하고 이에 따른 훈련주기를 설정해 화재∙폭발 비상대응훈련을 실시함으로써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