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1억원 미만의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이 최근 2년새 15% 올랐다.
부동산114는 서울 아파트의 최근 2년 간 전세가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1억원대 전세 아파트는 12% 올랐고, 2억원대는 11% 상승했다. 또한 3억원대 전세 아파트는 10%, 4억원대는 11%, 5억원 이상 전세 아파트는 8% 올랐다.
부동산114 관계자는 "재건축 이주 수요 등으로 저가전세 매물 부족이 더해져 상승폭이 컸던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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