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양진영 기자] '아이리스2' 장혁과 이다해의 잔혹한 상봉이 예고됐다.
KBS2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 제작사인 태원엔터테인먼트는 14일 유건(장혁)과 이다해(지수연)의 소름 끼치는 재회 장면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건은 무심한 얼굴로 어딘가로 총구를 겨누고 있다. 그러나 수연은 유건의 발 밑으로 쓰러져 있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수연은 그간 기억을 잃은 채 켄이라는 이름으로 아이리스의 활동을 돕는 유건의 존재를 짐작해왔다. 그의 행적을 쫓으며 고군분투한 끝에 마침내 유건과 마주하게 될 예정.
그러나 유건은 레이(데이비드 맥이니스)로부터 자신의 머리에 총을 쏜 범인이 수연이란 거짓말을 듣고, 이를 믿고 있는 만큼, 수연과의 재회가 어떤 상황 속에 이뤄질지 긴장감을 조성하고 있다.
유건이 기억을 잃기 전 두 사람은 서로의 존재를 목숨보다 소중히 여겼던 사이지만 이미 최대의 적으로 마주하게 됐다.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넌 이들의 비극적인 만남은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릴 것으로 예고되며 불안감을 주고 있다.
'아이리스2'의 한 관계자는 "오늘밤 유건과 수연의 사랑이 지독하리만치 처절한 상황에 빠진다.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애절함과 소름끼치는 잔혹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연인에서 적으로 돌변한 장혁과 이다해의 잔인한 재회 장면이 담긴 '아이리스2' 10회는 오늘(14일) 밤 10시 KBS2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