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14일 삼성테크윈에 대해 "올해가 그룹내 관계사간의 시너지가 본격화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원을 유지했다.
김운호 연구원은 "3대 핵심사업부의 성장 구도가 가시화될 것"이라며 "삼성테크윈 성장의 3대 축인 SS사업부, 파워시스템, IMS사업부 모두 성장동력이 구체화될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그는 "SS사업부는 네트워크 장비 관련 매출이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파워시스템은 Dresser-Land와 전략적 제휴 이후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사업부로 주문형 압축기 매출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2015년까지 60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산업용 장비의 경우 최근 삼성테크윈이 개발한 고속 SMD(Surface Mounting Device)를 시작으로 경쟁력이 강화할 것으로 예상됐다. 연내 관계사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올해 영업이익 개선에 대한 기대감은 낮지만 작년에 진행된 성장 스토리는 여전히 유효하다"며 "그룹 내 관계사간의 시너지가 본격화되는 원년일 것으로 기대되고, 2013년 2분기부터는 영업이익 규모도 정상 수준으로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삼성테크윈의 올해 1/4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4/4분기 대비 22.2% 감소한 6649억원으로 예상됐다. SS사업부와 IMS사업부 매출액은 증가할 것으로 보이지만 파워시스템과 특수사업부 매출액이 큰 폭 감소하기 때문이다.
[뉴스핌 Newspim] 홍승훈 기자 (deerbea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