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다국적 제약회사 박스터(대표 손지훈)는 ‘세계 콩팥의 날’(3월 14일)을 하루 앞둔 13일 콩팥 건강을 기원하는 ‘콩팥 수호천사’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박스터 임직원들은 하루 동안 콩팥 모양의 수호천사 티셔츠를 입고 근무했다. 또 콩팥 환자에게 추천되는 저칼륨 과일 먹기 체험과 단백뇨 진단 키트 무료 배포, 혈당·혈압 점검, 콩팥 건강을 위한 생활 수칙 발표 등에 나섰다.

손지훈 박스터 대표는 “‘세계 콩팥의 날’을 기념해 콩팥 질환의 조기 진단과 생활 속 콩팥 건강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스터는 세계 최초로 복막투석 제품을 개발한 미국계 제약사로 만성콩팥병 환자의 투석 치료 발전에 앞장서 왔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