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한국거래소(이사장 김봉수) 코스닥시장본부는 외국기업 투자정보 제공 확대를 위해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2013년 제1차 상장 외국기업 현지 IR’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거래소는 지리적·언어적 문제로 인해 외국기업 투자정보가 원활히 제공되지 못하는 점을 해소하고자 2008년부터 상장 외국기업 현지 IR 및 합동 IR을 개최해 온 바, 이번 현지 IR은 14회째다.
금번 현지IR은 상장 외국기업 6사를 대상으로 애널리스트, 기자가 현지에 방문해 기업 개요 및 사업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생산설비 견학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외국기업 6사는 중국의 에스앤씨엔진그룹, 완리, 차이나그레이트, 차이나킹과 일본의 SBI모기지와 SBI액시즈다.
참가기업 6사 2012사업연도 3분기 보고서(누적) 기준 매출액 평균은 1626억원(코스닥시장 평균 대비 1.9배), 영업이익은 374억원(7.3배) 그리고 당기순이익은 246억원(6.5배)으로 코스닥상장법인 전체 평균을 크게 상회하고 있다.
거래소 관계자는 "현지 IR 개최 후 IR 참가기업에 대한 정보는 증권사 분석보고서 등을 통해 제공돼 상장 외국기업에 대한 인식 개선 및 기업가치 평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에도 거래소는 외국기업에 대한 IR 지원 등을 통해 외국기업 정보를 시장에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