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3월 금융통화위원회를 하루 앞두고 기준금리 인하가 3월에 단행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김지만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13일 일일보고서를 통해 “새정부 출범이 늦어짐에도 불구하고 한국은행이 선제적으로 3월 인하를 단행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미 지난 1월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으며, 2월 발표된 1월 경제지표도 전반적으로 부진해 추가적인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7월과 10월 기준금리 인하 시에도 한 위원을 제외하면 만장일치 인하 의견이었다”며 “금리 결정 주장은 점진적으로 표의 수가 움직이지 않았으며 매번 급격하게 바뀌어왔다는 점에서 이번에도 충분히 한달만에 의견이 바뀔 수도 있다”고 판단했다.
김 연구원은 “3월 기준금리 동결시 채권수익률은 일시적으로 반등할 수 있겠지만 2월 사례를 감안하면 반등폭은 매우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앞으로 채권수익률은 금리 인하 없이도 5bp이상 추가하락 가능하고 인하가 단행된다면 하락폭이 훨씬 커진다”며 “3월 금통위 전에 매수 포지션을 구축하고 4월 금통위까지 유지가 필요하다”고 권고했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