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이달부터 영구·50년 임대아파트 단지 주거환경개선과 난방비 절감 등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해 시설 개선에 본격 착수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앞서 지난 2009년 2700억원을 들여 287단지, 25만가구에 대한 시설 개선을 시행한 사업의 후속사업이다. 올해 국토부는 국비 850억원을 투입해 1997년 12월31일까지 입주한 영구아파트․50년 임대아파트 242개 단지, 22만 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시설물을 개선하게 된다.
국토부는 올해부터 입주민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된 발코니 섀시 설치, 외부창호, 난방시스템 개선 등 3개 에너지효율개선 항목을 우선 시행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주민들의 의견을 많이 듣고 단지별로 꼭 필요한 사업을 먼저 추진한 결과 80%의 만족도가 나왔다 같다”며 “향후에도 공공임대주택 입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