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미도' '공공의 적' '이끼'의 강우석 감독과 연기파 배우 황정민 유준상 윤제문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전설의 주먹'이 11일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리얼 TV쇼 '전설의 주먹' 무대 뒤로 서 있는 세 남자, 황정민 유준상 윤제문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들의 강렬한 눈빛과 의미심장한 표정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또한 '다시 싸워야 할 이유가 생겼다'란 의미심장한 문구와 전설이었던 세 남자의 학창 시절 모습이 더해져 그들의 사연과 드라마틱한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배가시킨다.

이와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서는 학창시절 순수함과 열정으로 가득한 전설들의 과거 모습과 현실의 벽에 부딪힌 세 남자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전도유망했던 복서의 꿈이 좌절된 국숫집 사장 임덕규(황정민), 가족을 위해 자존심 따위는 내팽개친 샐러리맨 이상훈(유준상), 일등이 되고싶었지만 삼류건달로 전락한 신재석(윤제문)까지. 화려한 삶을 꿈꾸지만 현실에 부딪혀 꿈이 좌절되고 마는 이들의 모습은 흡사 우리네 모습을 연상케 하며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낸다.
특히 인생을 건 승부의 순간에 다시 마주하게 된 세 남자의 가슴 뜨겁고 처절한 승부의 현장은 패기 넘치는 카타르시스와 감동을 선사한다.
한편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세 친구의 우정과 치유에 대한 가슴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 영화 '전설의 주먹'은 오는 4월 개봉한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