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11일 CJ CGV에 대해 "국내시장과 더불어 중국 영화산업이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6만 6000원으로 35.4% 상향했다.
김영옥 연구원은 "중국 영화산업은 2006년 이후 연평균 43.2%라는 놀라운 성장세 시현하고 있다"며 "2013년 춘절 박스오피스 매출액 또한 약 7억위안 수준으로 전년의 4억위안 대비 75% 성장하면서 유례없는 고성장세를 보여줬다"고 밝혔다.
중국 도시화의 급속한 진행에 따라 연간 1인당 관람 횟수는 2012년 기준 0.36회 수준으로(0.12회 → 0.36회) 최근 5년간 3배 가량 증가한 것.
이에 중국의 공격적인 사이트 출점에도 불구하고 업황 호조,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따른 집객력 강화, 신도시의 관람객 순증 효과 등으로 중국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김 연구원은 강조했다.
그는 "국내시장 성장성과 더불어 중국시장의 가파른 성장 속에 빠른 현지사업 개선세를 감안해 타깃 PE 멀티플 16배를 적용했다"며 "중국, 베트남과 함께 올해 7월 인도네시아 진출, 향후 미얀마까지 신흥국으로 빠르게 진출하는 동사에 대해 향후 성장성은 크게 열려있다고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홍승훈 기자 (deerbea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