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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마이크 가격 [사진=뉴시스] |
[뉴스핌=이슈팀] 그룹 샤이니의 마이크 가격이 화제다.
샤이니는 지난 2월 세 번째 정규앨범 '드림걸'로 컴백, 스탠드 마이크를 이용한 퍼포먼스로 인기몰이중이다. 이에 샤이니 마이크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샤이니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전화에서 "샤이니의 마이크 한 대당 가격은 150만 원이고 무게는 4kg 정도 되는데 최대한 가볍게 제작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이어 "항공기 소재로 알려진 초두랄루민을 이용해 가격이 다소 비싼 편"이라며 "연습과 무대에서 모두 사용되기 때문에 5개의 여분을 더 만들어 총 10개를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샤이니 마이크 가격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박이다. 떨려서 노래 부르겠냐" "헐~ 그럼 지난 번에 부서진 마이크는 어떻게 된거야?" "역시 노래부르는데 마이크가 번쩍번쩍 하더라. 역시 고가였네. 입이 쩍 벌어지는 가격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