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다우존스 지수가 5일(현지시간) 장중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JC페니가 폭락해 관심을 끌었다.
뉴욕증시가 강세장을 연출한 가운데 유통업체 JC페니는 10% 이상 급락, 4년래 최저치로 내리꽂혔다.
전설적인 부동산 투자가로 꼽히는 스티븐 로스가 이끄는 보네이도가 보유 지분의 40%에 해당하는 1000만주를 팔아치운 것으로 나타나면서 주가가 강한 하락 압박을 받았다.
이와 관련, 업계 애널리스트는 보네이도의 지분 매각으로 인해 JC페니의 부동산 가치에 대해 강한 의문을 갖지 않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부동산 가치가 장기 부채인 29억달러를 밑돈다는 계산이 가능하다는 얘기다.
뿐만 아니라 보네이도와 빌 애크만이 앞장서 영입한 론 존슨 최고경영자(CEO)가 투자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도 주가 하락에 힘을 실었다.
이날 JC페니는 10.63% 급락한 14.9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