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승호는 5일 오전 비밀리에 현역으로 입대, 팬카페에 올린 21초 가량의 짧은 영상으로 입대 전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영상 속 유승호는 "유승호입니다. 여러분께 말씀 안 드리고 3월 5일 날 입대하게 됐습니다. 이렇게 영상으로 인사드립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라고 짧게 인사를 남겼다.
특히 유승호는 짧게 머리를 깎은 낯선 모습으로 환하게 미소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유승호는 또 입대 소식을 전한 글에서 "이 글을 보실 때 쯤엔 이미 군대에 들어가 있겠네요. 입대날짜를 팬분들께 알리지 않고 입대해서 조금 죄송한 마음"이라며 "그냥 조용히 입대하는것이 저와 같이 입대하시는 다른 장병 여러분들께 폐 끼치지 않는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유승호는 "많은 분들이 군입대가 너무 빠른게 아니냐는 말씀도 많이들 하셨지만 제 나이에 군입대는 당연한 것이고 또한 군대는 제가 너무나 원했던 것"이라며 "10년 넘게 연기를 하면서 스트레스도 받았고 매일 반복되던 삶을 조금은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도 들어 새로운 경험이 하고 싶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유승호는 "말로 표현은 다 못하지만 지금 저는 너무 신납니다. 2년동안 열심히 최선을 다해 군생활 마치고 제대 후에 뵙겠습니다. 그때까지 저 잊지 마시고!"라고 인사를 마무리 했다.
한편 유승호의 군입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말도 안돼. 누나한테 말도 안하고 간거야? 멘붕이다" "유승호 진짜 개념남이다. 스무살에 군대가는 것도 칭찬하고 싶은데 또 비밀리갔어" "역시 유승호! 몸 건강히 잘 다녀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