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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서영이 가방` [사진 = KBS `내 딸 서영이`방송 캡처] |
극중 오피스룩을 선보였던 이서영(이보영 분)의 패션에 특히 주목을 받은 것은 가방이다. 방송 종영 이후 포털 사이트에는 ‘서영이 가방’ 이라는 검색어로 이보영이 극중 착용한 가방에 대한 궁금증이 확대됐다.
네티즌들의 사랑을 가장 크게 받은 가방은 49회에서 서영이가 메고 나온 분홍색 가방이다. 해당 가방은 데레쿠니 아나콘다 백으로 알려졌다. 이날 이서영(이보영 분), 강우재(이상윤 분)커플이 극적으로 재결합하는 장면에서 이보영은 따뜻한 흰색 터틀넥과 하늘색 코트를 입고 옅은 핑크빛 새챌백을 매치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마지막회에서 나온 레드 컬러의 '사만사 타바사 아젤백'도 화제가 됐다. 이날 방송에서 서영이는 와인 컬러의 코트에 레드 컬러 '서영이 가방'을 매치시켜 세련미를 뽐냈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방송 이후 일명 '서영이 가방'에 대한 시청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한편, '내 딸 서영이'는 다시 부부가 된 서영과 우재 커플이 아이와 함께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