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양진영 기자] 'K팝스타2' 신지훈이 김광진의 '편지'를 선곡해 가뿐히 TOP6에 안착했다.
지난주 TOP8에 든 출연자들은 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2'에서 TOP6을 향한 두 번째 생방송 경연을 펼쳤다.
이날 신지훈은 김광진의 '편지'로 걸그룹 유유와 일대일 대결을 펼쳤다. 신지훈은 노래를 시작하기 전 "16년동안 남자친구를 사귄 적 없는데 노래 하면 코끝이 찡하다"며 "내가 하는 동안 점점 더 잘 하는 무대를 보여드리는 게 내 목표다"고 당찬 각오를 밝혔다.
신지훈은 방영 초반부터 매력적인 보이스와 돌고래 고음이 돋보이는 실력파였다. 이날도 어김없이 신지훈은 깨끗한 고음으로 편지를 완벽하게 소화해 수많은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심사위원 박진영은 신지훈의 '편지'를 들으며 놀란 표정은 물론 입을 다물지 못하며 무대의 감동을 생생히 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진영은 "신지훈 양을 보면서 '인간이 정말 이렇게 아름다운 소리를 낼 수 있구나' 생각했다"고 극찬했다.
또 양현석은 "신지훈 양이 무서운 건 노래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는 거다"라고 했으며 보아도 "신지훈 양이 이렇게 단기간에 기술이 늘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고 호평했다.
한편 이날 'K팝스타2'에서는 심사위원의 만장일치를 받은 신지훈을 비롯해 악동뮤지션, 라쿤보이즈, 앤드류 최, 방예담, 이천원이 TOP6에 들어 다음 경연에 진출했다. 최예근과 걸그룹 유유는 아쉽게 탈락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