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3월 중 기획재정부가 국고채 6조1000억원을 발행한다. 전월보다 7000억원 증가한 규모다. 조기상환과 교환은 없다. 또한 3월부터는 물가채인수권한을 PD별로 차등적으로 부여한다.
28일 재정부 국고국은 3월중 6조1000억원의 국고채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기간물로는 3년물이 1조4000억원, 5년물이 1조6000억원, 10년물이 1조8000억원이다. 20년물과 30년물은 각각 6000억원, 7000억원 규모로 발행된다. 5년과 10년이 신규발행이고 나머지는 통합발행이다.
비경쟁인수의 경우, 일반인이 입찰에 참가한 경우 1조2200억원(경쟁입찰 발행예정금액의 20%) 한도내에서 최고낙찰금리로 우선 배정한다.
또한 각 PD별로 낙찰금액의 10~25%(우수 PD 25%, 차상위 PD 15%)를 낙찰일 이후 3영업일 이내에 추가 인수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한다.
물가연동국고채의 경우 각 PD사별 국고채 10년물 낙찰금액 대비 20~35%(우수 35%, 차상위 25%, 그 외 20%) 범위내에서 10년물 낙찰일 이후 3영업일 이내에 인수가 가능하다.
일반인은 900억원(물가연동국고채 발행예정금액의 20% 범위)내에서 국고채 10년물 입찰공고일로부터 입찰일로부터 이틀 후까지 PD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재정부 관계자는 발행물량 증가와 관련해 "3월에 만기상환이 많고 자금수요가 다소 있다"며 "신규물량 발행이 들어가는 것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