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28일 오후 국채선물이 오전의 낙폭을 대부분 만회하며 약보합권으로 올라섰다.
오전 장 초반에는 코스피의 강세 영향으로 다소 약세압력을 받았으나 외국인의 순매도가 확대되지 않음에 따라 다시 약세폭을 축소하는 분위기다.
대체로 휴일을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지고 있다.
시장참여자들은 오후 시장이 추가 강세로 가기는 어렵더라도 보합권 수준에 머무를 것으로 전망했다.
오후 장 국고채 3년물 12-6호는 전일대비 1bp 오른 2.64%를 나타내고 있다. 5년물 12-4호도 전일 대비 1bp 오른 2.74%에 거래되고 있다. 10년물 12-3호는 전일보다 1bp 오른 2.94%에 거래가 체결되고 있다.
3년 만기 국채선물 3월물은 전일 종가보다 2틱 내린 106.66의 시초가에 거래 중이다. 106.60~106.68 레인지다. 외국인은 1528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10년 만기 국채 선물 3월물은 전거래일 종가보다 10틱 하락한 117.73에서 거래 중이다. 117.50~117.79 레인지다. 외국인은 488계약의 매도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한 은행의 매니저는 “최근 2~3일간 연이은 외국인 순매수로 강세에 대한 조정이 있을 것이다. 일단 외국인 투자자의 흐름을 보면서 지켜보자는 분위기다. 결국 외국인이 키(Key)인 듯하다”고 말했다.
선물사의 한 중개인은 “최근 채권 시장에 워낙 자금수급이 좋기 때문에 숏 포지셔너들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금통위 전까지 특별한 모멘텀이 없다면 현재 레벨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