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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왼쪽)이 28일 오전 건국대 행정관 총장실에서 공로상을 받은 뒤 송희영 총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는 28일 오전 행정관 총장실에서 KLPGA투어 2년 연속 상금왕을 차지한 김하늘에게 대학 재학 동안 각종 국내외 대회에서 우승하고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통해 학교 명예를 높인 공로로 ‘총장 특별 공로상’도 수여했다.
김하늘은 학부 졸업과 동시에 글로컬캠퍼스 특수대학원인 사회과학대학원 골프산업경영전공에 진학해 학업을 계속한다.
건국대 골프부는 최나연(25.체육교육.SK텔레콤), 서희경(26.하이트진로), 이보미(24.정관장) 등을 배출했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