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슈팀] 싸이가 제18대 대통령 취임식 식전행사에서 특별공연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싸이는 오전 제18대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이 열리는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 취임식장 특별공연에서 자신의 대표곡인 ‘강남 스타일’과 ‘챔피언’ 두 곡을 불렀다.
7만여 명의 초청객 앞에서 올백머리와 검은 슈트의 싸이는 환한 웃음으로 인사를 건넸다. 싸이는 이자리에서 “오늘은 좋은 날이다. 다 같이 열 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며 “진정 즐기는 것을 아는 여러분이 이 나라의 챔피언입니다”라고 소리치며 함성을 이끌어냈다.
다소 무거울듯한 18대 대통령 취임식 특별공연은 순식간에 후끈 달아올랐다. 분위기가 고조된 취임식 식전행사에서 시민뿐만 아니라 외국 귀빈들도 ‘월드스타’ 싸이에게 많은 관심을 보였다.
싸이는 이날 대통령 취임식 특별공연 무대에서 “대통령 취임식은 나라의 경사 아니겠느냐”라며 “영광스런 자리에 초대받아 기쁘다. 정말 기쁜 마음으로 무대에서 노래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수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싸이의 무대는 대통령 취임식 식전행사의 하일라이트였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취임식 이후 국회에서 서강대교 입구까지 카퍼레이드로 이동해 광화문 광장에서 '복주머니 개봉행사'에 참석한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