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 국내 및 외국계 금융권 소속 채권매니저 및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조사한 뉴스핌의 2월 다섯째 주(2.25~2.28) 국고채 금리예측 컨센서스(Korean Government Bond Yield Forecast Consensus) 종합입니다.
이번 주 뉴스핌의 금리예측 컨센서스에는 국민은행 이창배 팀장, 동양증권 이재형 애널리스트, 삼성자산운용 김홍중 팀장, 삼성증권 오현석 애널리스트, 유진투자증권 김지만 애널리스트, 한국투자증권 김재형 차장, 한화투자증권 공동락 애널리스트, 현대증권 송선범 과장, KTB자산운용 김보형 이사, SK증권 염상훈 애널리스트 등 10명의 채권전문가가 참여했습니다. (채권 매니저-이코노미스트그룹 회사별 가나다ABC순)
◆ 뉴스핌 이번주 금리예측 컨센서스: 3년 국고채 2.65~2.75%, 5년 국고채 2.75~2.85% 전망
- 이번주 3년물 예측 저점: 최저 2.60%, 최고 2.66% 전망
- 이번주 3년물 예측 고점: 최저 2.70%, 최고 2.80% 전망
- 이번주 5년물 예측 저점: 최저 2.70%, 최고 2.77% 전망
- 이번주 5년물 예측 고점: 최저 2.80%, 최고 2.90% 전망
▶ 국민은행 이창배 팀장
: 3년 국고채 2.65~2.75%, 5년 국고채 2.75~2.85%
기준금리대비 역전폭 확대에 따른 금리부담으로 추가적인 강세는 둔화될 것이고 외국인의 국채선물 누적순매수가 최고치에 이름에 따라 가격조정욕구 주기적으로 있을 가능성이 있다. 그동안 지속된 외국인의 현물채권매수 강도가 둔화되고 외환관련규제 이슈가 또 다시 부각되는 등 강세재료보다 약세재료의 민감도가 강화될 가능성이 있다.
▶ 동양증권 이재형 애널리스트
: 3년 국고채 2.65~2.75%, 5년 국고채 2.75~2.87%
다음 주에는 두 가지 대외불확실성 요인이 확인될 것이다. 이탈리아 총선, 미국 재정지출 삭감 관련 변수가 윤곽이 잡힐 것이다. 불확실성이 높아 해결 여부는 불투명하다. 다만 유로권 글로벌 자금시장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어 두 가지 변수 모두 크게 충격 요인으로는 작용하지 못 할 듯하다. 충격이 커지려면 자금시장의 불안 요인이 보여야 하는데 아직까지는 찾아볼 수 없다. 오히려 증시 쪽에서 반응이 있을 지도 모르나 채권 금리 하락 폭이 크지는 않을 것이다. 다음 주 채권 시장은 일시적으로 주초에는 강세를 전망하나 주 후반으로 갈수록 금리가 되돌림 현상을 보이며 상승할 것이다.
▶ 삼성자산운용 김홍중 팀장
: 3년 국고채 2.65~2.75%, 5년 국고채 2.74~2.83%
3월 금리인하 기대가 살아있기 때문에 금리가 크게 반등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결국 금통위까지는 외국인 국채선물 매매움직임과 국내 주식시장 흐름에 좌고우면하는 장세를 예상한다. 그나마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국채발행계획이랑 광공업생산인데 전월보다는 수출이 부진한 상황이라 시장에는 우호적일 것으로 예상되어 금리는 강보합세를 전망한다.
▶ 삼성증권 오현석 애널리스트
: 3년 국고채 2.66~2.72%, 5년 국고채 2.77~2.83%
한국은행의 단기 진단보다는, 새 정부의 향후 경기 부양 정책 조합에 대한 관심이 집중될 것이다. 수급 상으로도, 추세적인 매수를 지속 중인 해외 투자자 및 장기 투자 기관의 수요가 견조하다. 이에 따라, 숏 심리는 거의 소멸된 상황이다.
▶ 유진투자증권 김지만 애널리스트
: 3년 국고채 2.65~2.75%, 5년 국고채 2.75~2.85%
풍부한 국내유동성에 해외 유동성도 가세하며 외국인 채권매수 강도가 커지고 있다. 특별한 채권시장 악재가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폴리시믹스 차원의 금리인하 기대감과 맞물리며 다음 주 채권시장은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 한국투자증권 김재형 차장
: 3년 국고채 2.65~2.75%, 5년 국고채 2.75~2.90%
수급이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강세장이 이어지긴 했지만 뭔가 확신이 들 때까지 머물러 있기에는 레벨 수준이 부담스러운 수준이다. 미국 FOMC 의사록 내용이 나름 호키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이 기대하는 수준 정도였기 때문에 오히려 시장에는 호재로 작용했다. 3월 재정정책과 통화정책의 공조가 아직 구체화되지 않은 상황에서 3월 인하를 주장하며 채권 시장이 강세로 갈지는 의심해봐야 한다.
▶ 한화투자증권 공동락 애널리스트
: 3년 국고채 2.65~2.80%, 5년 국고채 2.75~2.90%
당분간 통화정책 이벤트에 대한 기대에 따라 시중금리가 등락을 보이는 국면이 지속될 전망이다. 또한 신임 정부 출범과 함께 정책 당국자들이 각종 현안에 대한 발언을 집중할 개연성이 큰 만큼 정책 이슈에 민감한 금리 동향을 예상한다. 그러나 글로벌 중앙은행들의 통화정책에 일종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FRB에서 기존 양적 완화에 대한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감지되는 등 미묘한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는 점에서 다소 일방적으로 확산 중인 기준금리 인하 기대는 과도해 보인다.
▶ 현대증권 송선범 과장:
: 3년 국고채 2.65~2.75%, 5년 국고채 2.76~2.86%
방향성을 택하기 힘든 장이다. 기준금리와의 역전폭이 커지면서 금리인하에 대한 강한 자신 없이는 섣불리 매수에 가담하기 힘들지만, 넘치는 유동성이 롱 논리를 만들어 내는 모습이다. 새정부 출범과 함께 정책당국의 경제운용과 관련된 코멘트 리스크에 주의를 해야 할 한 주다.
▶ KTB자산운용 김보형 이사
: 3년 국고채 2.65~2.75%, 5년 국고채 2.75~2.85%
절대금리레벨 부담에도 워낙 우호적인 수급상황과 새정부 정책과 이에 부응할 여지를 보인 한은의 정책 기대감이이 작용하면서 쉽게 금리가 오르지 못하고 있다. 국내기관들의 포지션이 숏에 가까워 보여서 밀리면 사자가 많은 상황이다. 주간으로 갈지자 행보를 보인 외인들과 신정부 정책관련자들의 발언 및 이태리총선 등에 따른 불확실성이 다소의 변동성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 SK증권 염상훈 애널리스트
: 3년 국고채 2.60~2.70%, 5년 국고채 2.70~2.80%
채권시장에 여전히 수급은 견조한 상황이며 새정부 추경과 기준금리 인하 동시에 진행되지 않을까하는 정치적인 판단이 있다. 이는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어져 채권시장에 강세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다만 다음 주 발표되는 경제지표가 좋을 것으로 예상되며 채권 금리 상승 위험이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