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다음주 국내증시는 미국시퀘스터 협상 등에 따른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조정세를 연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곽병열 유진투자증권 연구위원은 22일 "이번주 미국 의회가 휴회기간인 점을 고려하면 시퀘스터(자동예산삭감) 데드라인까지는 나흘만 남은 상황"이라며 "지난 재정절벽 협상을 감안하면 막판 극적 타결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실제로 베이너 공화당 하원의장은 WSJ기고문을 통해 '오바마 대통령이 시퀘스터를 처음 제안했으며 당시 의회는 대통령의 요구를 마지못해 수용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백악관에서는 일부 사회복지 프로그램 축소를 포함한 협상안을 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곽 연구위원은 "아울러 이탈리아 총선 이후 연정 구성에 따른 정국 불안정 등으로 국내증시는 2000선을 하회하는 조정국면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유진투자증권은 낙폭과대 내수주 중심의 제한적 대응을 추천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