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최근 800달러 선을 밟으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구글이 1000달러까지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모바일을 중심으로 구글이 다시 한 번 전성기를 맞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21일(현지시간) 샌포드 번스타인은 구글의 목표주가를 820달러에서 1000달러로 높여 잡았다. CLSA 역시 목표주가를 900달러에서 100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번스타인은 구글이 검색 부문에서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혁신을 이뤄내고 있으며, 여기에 모바일이 가세하면서 강한 성장을 보일 것이라고 기대했다.
향후 수년간 검색 부문의 매출이 두 자릿수의 성장을 기록할 것이라는 진단이다. 이 같은 전망이 아직 주가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고 번스타인은 강조했다.
CLSA 역시 검색 광고 시장에서 이미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구글이 미디어 업계 경쟁사에 비해 강한 수익성을 과시할 것으로 내다봤다.
구글에 1000달러의 목표주가가 제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시장 애널리스트의 평균 목표주가는 844.83달러로 집계됐다.
한편 이날 구글은 0.39% 소폭 오른 795.53달러에 거래됐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