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국내 이동통신 3사가 제공하고 있는 4세대 롱텀에볼루션(LTE) 음성통화 서비스 품질이 국제기준 최고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방송통신위원회가 21일 발표한 ‘2012년도 통신서비스 품질 평가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이통3사의 LTE 통화성공률이 97.5% 이상인 'S등급(매우 우수)'으로 평가됐으며 사업자별로도 이통 3사 모두 S등급으로 평가됐다.
이는 지난해 11월에 평가한 세계 6개 도시(평균 B등급)와 비교해도 매우 높은 수준이다.
이번 조사는 전년도 평가결과 개선이 필요한 곳과 민원 발생 지역 및 지하철환승역·터미널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점·구간 등을 포함해 269개 지역을 선정해 통화성공율을 측정했다.
LTE 데이터 서비스 품질평가 결과 역시 이통3사 모드 S등급으로 평가됐다. 자사망 업로드 품질도 3사 모두 S등급을 받았다.
다만 KT와 LG유플러스가 각각 1곳에서 미흡한 것으로 나타나 방통위는 품질 미흡 지역에 대한 개선을 권고했다.
LTE 서비스 환경에서의 국내 전구간 평균 웹서핑 시간은 1.1초이며, 사업자별로는 KT 1.1초, LG유플러스 1.3초, SK텔레콤 1.1초로 모두 우수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번 품질평가는 총 7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2012년 10월부터 2013년 1월까지 한국정보화진흥원(NIA)과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진행했고, 품질평가 대상은 ▲이동전화 음성통화(LTE폰) ▲무선인터넷(LTE, 3G, WiFi, WiBro) ▲초고속인터넷이었다.
[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