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기범 기자] 원/달러 환율이 점차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장중 숏커버(달러 재매수)가 유입되면서 1080원대 중반까지 추가 상승을 시도하는 모습이다.
2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11시 25분 현재 전일대비 6.10/6.30원 상승한 1084.60/1084.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에 비해 4.00원 상승한 1082.50원에 개장했다. 간밤에 미국 양적완화 조기종료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미국 달러가 강세로 돌아섰기 때문이다.
이후 외국인 주식 매수 관련 자금과 수출업체의 고점 네고물량에 상승폭을 반납하며 1083원에서 횡보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숏커버성 물량이 유입되면서 1085원선까지 치고 올라갔다.
이 시각 현재 고점은 고가는 1085.10원, 저가는 1081.00원을 기록중이다.
외환시장의 한 관계자는 "오전 초반 상승세가 주춤했지만 이후 숏커버가 유입되면서 상승폭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박기범 기자 (authenti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