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주명호 기자] 21일 오전 아시아 주식시장이 미국 증시를 따라 전반적으로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연준 회의록이 공개된 이후 양적완화 조기 종료 우려가 번지면서 다우지수가 올해 들어 두 번째로 큰 하락세를 보이자 아시아 시장에서의 투자심리도 약해지고 있다.
일본과 한국, 홍콩, 대만은 1% 안팎의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고 중국은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닛케이지수는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전날보다 92.00엔, 0.8% 하락한 1만 11376.28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중장비기술 및 수출기업의 부진이 눈에 띄고 있다. 로봇생산업체 화낙는 2.1%, 히타치 건설기계는 2.3% 하락해 각각 1만4280엔, 2140엔을 기록했다.
토픽스도 개장 이후 하락세를 유지하면서 5.89엔, 0.6% 떨어진 967.81로 마감했다.
중화권도 약세로 마감한 미국 증시의 영향을 받고 있다.
오전 11시 37분 현재 상하이지수는 45.486포인트, 1.9% 내린 2351.69를 가리키고 있다.
원자재 관련주식이 눈에 띠는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센화 에너지가 2.9%하락해 23.32를 기록했고 옌저우 석탄은 3.2% 내린 17.85를 나타냈다.
같은 시간 대만 가권지수는 46.22포인트, 0.58% 하락해 7982.88을 기록했고 항셍지수도 355.29포인트, 1.52% 내린 2만2952.12를 나타내고 있다.
최근 베이징의 부동산 억제 움직임도 홍콩주가에 부담을 주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피는 9.13포인트, 0.45% 내린 2015.51을 기록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주명호 기자 (joo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