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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나라 치파오 자태 [장나라 치파오 자태 사진=나라짱닷컴] |
[뉴스핌=이슈팀] 배우 장나라가 붉은색 치파오로 입고 중국 신부로 변신했다.
장나라의 소속사 나라짱닷컴 측은 15일 현재 촬영이 한창인 중국드라마 ‘빨간 가마’의 스틸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극중 여주인공 ‘리티’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장나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사진 속 장나라는 붉은 실크에 노란색과 금색을 적절히 섞은 자수로 완성된 치파오를 완벽히 소화,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장나라의 치파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나라 치파오 잘어울리네~ 중국 새색시라고 해도 믿겠네” “예쁘다. 빨간색도 잘 어울리고! 너무 예뻐요” “‘학교 2013’ 끝나고 바로 촬영 들어가서 그런지 살이 많이 빠진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나라는 1910년대 청나라를 배경으로 한 시대극인 ‘빨간 가마’에서 격동의 시기에 육손이라는 장애를 갖고 태어나 파란만장한 운명을 이겨내고 결국 아버지의 가업인 결혼행사 대행업을 성공시키는 당찬 여인 리티 역으로 열연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