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18일 "국정목표를 정하고 과제를 잘 선정하는 것 못지않게 실천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박 당선인은 이날 오후 서울 삼청동 인수위 별관에서열린 국정기획조정분과 국정과제 토론회에 참석해 "중요한 것은 국정 과제들을 어떻게 실천으로 잘 옮겨서 국민들이 실질적으로 변화를 느끼실 수 있도록 하느냐는 것에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당선인은 또 "약속을 잘 실천하려면 무엇보다 정부부터 행정편의적인 사고를 완전히 벗어버리고 국민을 중심에 두고 국민 우선으로 모든 일을 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우리가 내놓은 정부조직개편안도 이러한 원칙에 따라 정부가 국민을 중심에 두고 일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라며 "서로 생각하는 것은 다를 수 있겠지만 새 정부가 무리 없이 출발을 하고 국민중심의 새로운 국정운영을 펼쳐갈 수 있도록 국회에서 협조를 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인수위는 이날 토론회를 마친 뒤 5대 국정목표와 140개 국정과제에 대한 수정작업을 거쳐 오는 20일쯤 새 정부의 국정과제 로드맵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박 당선인은 이날 오전 허태열 전 의원을 비서실장에 내정하는 등 다음주 취임 및 새 정부 출범을 위한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