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도시경제학자로 유명한 '폴리 페서' 서승환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가 신임 국토교통부 장관으로 내정됐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17일 오전 11시 11개 부처 장관 내정자를 담은 내각안을 발표했다. 주택·건설·부동산·교통분양을 맡는 국토교통부 장관에는 서승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경제2분과 인수위원이 내정됐다.
경제학자인 서 교수는 도시경제학 분야를 통해 도시·부동산 부문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상태다.
서 교수는 지난 2002년 대선을 앞두고 결성된 새천년민주당 이인제 당시 대선 후보 캠프에 입문함으로써 정치와 인연을 맺었다. 이후 보수주의 입장에서 활발하게 정치쪽과 인연을 가져왔다.
서 교수는 시장경제 옹호론자로서 참여정부시절 추진됐던 부동산 규제 방안과 행정중심복합도시 이전에 대해 강력하게 반대한 바 있다.
이에 서 교수의 국토교통부 장관 기용에 따라 부동산 시장 규제 완화에 무게추가 실릴 것으로 예측된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