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라엘 텔아비브에 사는 한 자동차 운전자는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는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이는 분노를 참다 못한 운전자가 직접 찾아낸 폐쇄회로(CC)TV 영상.
해당 운전자는 최근 장애인 주차 구역에 주차를 했다는 이유로 차량을 견인당했다. 이에 운전자는 장애인 주차구역 표시가 없었다고 강하게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결국 이 운전자는 주변 CCTV를 직접 뒤진 끝에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할 결정적 증거영상을 발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주차된 차량 주변 바닥에 인부들이 와서 장애인 주차구역을 표시하는 도색작업을 한 뒤 차량을 견인해 가는 장면이 담겨있다.
운전자의 주장대로 운전자는 장애인 주차구역 표시가 없는 곳에 주차했지만 주차구역 도색작업으로 순식간에 범법자가 된 것이다. 이에 운전자는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하는 동시에 당국에 항의했고 담당자는 견인 비용을 취소하고 운전자에게 정식 사과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