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 기자] IBK투자증권은 12일 LG전자에 대해 "올해 실적 전망치를 하향조정했다"며 목표주가도 9만 1000원으로 내렸다.
이승우 연구원은 "회사측의 1/4분기 가이던스는 예상보다 보수적"이라며 "4/4분기 의외로 부진했던 HE사업부의 실적회복이 1/4분기에도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특히 엔화약세 효과 및 기대감으로 일본 가전 3사의 실적과 주가가 강한 회복세를 보이는 등 주변 여건도 그리 녹록하지 않다는 전언이다.
에에 따라 LG전자의 2013년 실적 전망치를 하향조정한 IBK투자증권은 "다만 스마트폰의 실적이 분명히 개선되고 있고, 2/4분기 이후 HE부문의 회복 가능성도 유효하다는 점에서 투자의견은 기존의 매수의견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실적 역시, 1/4분기 영업이익 2240억원, 연간 영업이익 1.23조원으로 하향됐다.
이 연구원은 "회사측의 보수적인 가이던스를 반영해 1/4분기 실적을 매출 12조원, 영업이익 2240억원(종전 12.2조원, 3,860억원)으로 내렸다"며 "연간 전망치도 매출 52.8조원, 영업이익 1.23조원으로 종전 추정치 대비 각각 0.2%, 22% 하향한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홍승훈 기자 (deerbea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