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KB투자증권은 오늘 국고채 시장이 전반적인 선진국 국채 금리 상승 추세 속에서도 제한적인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재승 KB투자증권 수석연구원은 8일 일일 채권 보고서를 통해 “최근 선진국 국채금리는 펀더멘털 지표, 정치적 리스크에 따라 변동성이 확대되었지만 국내 국고채 금리에는 큰 영향을 주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국내 국고채 금리는 다음주 2월 금융통화위원회 정책에 따라 방향성이 나타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그는 “금리 레벨 부담이 적은 장기물 강세로 수익률 곡선은 플래트닝 국면을 보이고 3년물 금리가 2.72%를 기록했다”며 채권시장에서 장기물에 대한 수요 강세를 진단했다.
전일 기획재정부는 소비부진과 환율 변동성을 해결하기 위해 정책 대응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 연구원은 “이미 채권 시장에서 이러한 정책 대응은 반영되었다”며 “채권시장에서 추가적인 영향력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