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교보증권은 7일 기업실적보고서를 통해 올해도 DGB금융의 실적안정성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황석규 교보증권 연구원은 “시중은행들에 비해 높은 자산성장과 11% 이상의 ROE”를 근거로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하고 목표주가 1만9700원을 유지했다.
황 연구원은 DGB금융 자산건전성이 NPL비율 1.04%, coverage 비율 141.8%로 양호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지난 4분기 DGB금융의 순이자마진 하락폭은 5bp로 타은행 대비 적은 편이다.
DGB금융은 지난 4분기 순이익이 전분기대비 54.8% 감소한 357억원을 기록했다. 황 연구원은 “150억원 규모의 매도가능증권 감액손실과 대출채권 매각손실 등으로 순이익이 감소했다”고 말했다. 이어 “퇴직금 금리인하나 성과급 같은 계절적 요인에 의해 판관비가 전분기대비 32.4% 증가한 점도 감안해야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원/달러 환율 혼조세, 뱅가드 물량 출회 우려, 차익실현 매물 출회 가능성 등으로 2월 중 은행주가 일부 조정될 것”이라며 이러한 조정이 지방 은행주 매수의 기회라고 진단했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