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이스라엘계 글로벌 제약사인 테바(TEVA)와 소염진통 개량신약인 ‘클란자CR 정’에 대한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테바는 이번 계약에 따라 러시아에서 클란자CR의 비임상시험과 임상시험을 진행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제품 등록을 마칠 경우 러시아를 비롯해 우크라이나·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벨라루스 등 동유럽 4개국에 이 제품을 독점 공급하게 된다. 제품 등록까지는 약 1년6개월이 소요될 전망이다.
유나이티드제약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국내 제제 기술이 글로벌 제약사의 주목을 받을 만큼 발전했다는 방증”이라며 “완제의약품 공급으로 동유럽 시장의 교두보 확보는 물론 의약품 선진국인 서유럽 진입에도 청신호가 켜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