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국무총리 후보직 사퇴 후유증을 겪은 김용준 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사진)은 6일 "앞으로 남은 3주 시간이 대한민국 30년 미래를 좌우할 수 있다는 각오와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열린 제 3차 전체회의에 참석해 "그 동안 여러가지 일 때문에 오랜만에 전체회의를 열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인수위는 지난달 6일 출범해 활동이 끝날때까지 이제 3주 가량 남았다"며 "활동을 종료할 때까지 여측과 야측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원만히 정부조직개편안이 처리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인수위의 가장 큰 역할은 현 정부의 성과를 진단하고 새로 출범하는 정부의 국정 비전과 정책과제 등을 준비하는 것"이라며 "새 정부가 원활하게 출발할 수 있다면 이는 곧 국민행복시대의 성공적인 시작으로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또 "그 동안 정부 부처의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분과위별로 간담회와 현장방문 등 숨쉴틈 없이 바쁘게 움직여왔다"며 "빠듯한 일정속에서도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인수위원 및 직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지금 많은 국민들이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하루 하루 바쁘게 살면서도 살림살이는 빠듯하다"며 "인수위는 국민 모두가 편안하게 잘 살 수 있는 대한민국의 초석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