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삼성그룹의 사회공헌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실무조직에서 담당하던 사회공헌을 그룹 계열사별 최고경영자(CEO)들이 직접 챙기기로 했기 때문이다.
6일 삼성그룹에 따르면 삼성은 앞으로 각 계열사별로 산재됐던 사회공헌 조직을 일원화 시켜 운영하기로 했다. 특히 사회공헌을 CEO 직속으로 관리하면서 앞으로 사회공헌에 좀 더 힘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와 관련, 이인용 사장은 이날 삼성 수요사장단 회의 뒤 가진 브리핑에서 “CEO들이 사회공헌에 더 관심을 가지라는 의미"라며 "실무적으로만 맡기지 말고 직접 챙기라는 얘기”라고 설명했다.
기존에 기획, 홍보, 인사 등의 조직에 산재돼 있던 사회공헌 업무는 인사 담당 임원 관리로 집중된다. 임직원 자원봉사나 기부활동 등 인력이 많이 소요되는 사회공헌의 특성을 고려했다.
삼성 관계자는 “특별한 변화는 아니고 기존 조직들이 산재돼 있었는데 이것을 일원화∙단순화시켜 더 편하게 하고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mj722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