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슈팀] 보건복지부가 담배값 인상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5일 열린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 브리핑에서 "담뱃값 인상안이 개정안에 포함되지는 않았지만 개정안 확정 후 필요성이 다시 제기될 경우 지속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복지부 관계자는 "개정안 마련 과정에서 국민 여론이 충분히 수렴되지 않았다고 판단해 개정안에 인상안을 넣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개정이 확정된 후에도 입법논의 과정에서 필요성 등이 다시 나올 경우 지속적으로 검토할 것"이라며 여지를 남겼다.
담배값이 실제로 인상된다면 그 적정 가격은 5000원에서 6000원 정도가 될 전망이다. 복지부가 최근 연구용역을 통해 5000원에서 6000원 정도 가격은 돼야 금연효과가 나게 되며 무엇보다 현재 국민소득에 비해 국내 담뱃값이 낮다는 결론을 냈기 때문이다.
한편 복지부에 따르면 최근 성인 남성흡연율은 48.3%, 성인 여성은 6.3%를 차지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