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이선애 태광산업 전 상무의 형 집행정지 신청이 법원에서 기각됐다.
5일 태광그룹 등에 따르면 서울구치소 측은 이 전 상무의 건강상태가 수감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악화되자 서울중앙지검에 형집행정지를 건의했지만 지난 4일 최종 기각됐다.
이호진 태광그룹 전 회장의 모친인 그는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집행정지 상태에서 재판을 받다가 상고를 포기해 지난 17일 재수감된 바 있다. 다만 견강이 악화돼 최근에는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중이다.
태광그룹에 따르면 이 전 상무는 척추골절 수술에 따른 후유증, 심장 질환, 치매, 신체 마비 등의 증세가 겹쳐 건강이 심각하게 악화됐다.
태광그룹의 한 관계자는 “생명이 위태로운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 전 상무는 항소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