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5일 국내증시는 스페인과 이탈리아에 대한 정치적 불확실성이 대두되는 데 따른 우려감에 약세를 보일 전망이다.
전날 뉴욕증시는 최근 랠리에 따른 피로감과 유럽 정치 우려에 1%대 하락 마감했다.
스페인 마리아노 라호이 총리가 정치 비자금 관련 스캔들에 휩싸이는 등 긴축재정과 구조조정에 대한 불안감이 자금조달 여건을 어렵게 만들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올 들어 국내증시는 글로벌 경기 상승에도 기업실적 부진과 지정학적 리스크 부각으로 디커플링되며 상대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유진투자증권 정동휴 연구원은 "이날 증시는 유럽 리스크 부각으로 추가적인 조정이 나타날 것"이라며 "특히 오는 2월 24일 총선을 앞둔 이탈리아는 개혁 노선을 선회할 수 있다는 점에서 불안요인"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