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슈팀] MC 백지연이 1300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던 영화 '괴물' 출연 제의를 받은 사실을 털어놨다.
백지연은 1월3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봉준호 감독으로부터 영화 '괴물' 섭외 전화를 받았다"고 밝혀 강호동 등 MC들을 깜짝 놀래켰다.
이날 방송에서 백지연은 "미국에 있을 때 '괴물' 출연 제의를 받았다. 뉴스를 진행하는 앵커 역할이었는데, 그 설명만으로는 확신이 서지 않아 멈칫거렸다. 결국 그 역은 다른 분께 갔다"고 밝혔다.
깜짝 놀란 유세윤이 "괴물 대박났는데"라며 아쉬워하자 백지연은 "태어나 심하게 후회하는 일 중 하나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웃겼다.
이어 강호동이 "연기를 하고 싶은 마음이 있죠?"라고 돌직구를 날리자 백지연은 "연기라기보다는 김수현 작가가 내 앵커 시절을 드라마로 만든다면 참 재밌겠다 싶었다. 나는 백지연 역의 친구로 출연하고 싶다"며 속마음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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