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역외시장에서 원/달러 선물환율이 소폭 하락했다.
1일 해외 브로커들에 따르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역외 뉴욕 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090.00/1091.00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0.70/0.00원 하락했다
이는 최근 현물환율과 1개월물 선물환율간 차이인 스왑포인트 1.90원을 고려해 현물환율 기준으로 보면 1088.60원으로 전일 현물환율 종가인 1089.00원 대비 0.40원 하락한 셈이다.
뉴욕시장에서 1개월물 저가와 고가는 각각 1088.50원, 1090.50원을 기록했다.
간밤 뉴욕증시는 경제지표의 혼조와 일부 기업들의 실적 악화 등이 고점에 대한 부담감과 겹치면서 하락했다.
미국 고용 지표가 실망스러웠던 반면 제조업 지수는 강한 회복 신호를 보냈다.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신청 건수가 3만8000건 증가해 총 36만8000건을 기록했다. 이는 35만건을 기록할 것이라는 시장 전문가 예상과 빗나간 것이다.
반면 중서부 지역의 제조업 경기를 반영하는 1월 시카고PMI 지수는 55.6을 기록해 2012년 4월 이후 9개월만의 최고치를 기록한 동시에 전문가 예상치 50.5를 크게 웃돌았다.
한편 유로화는 강세 흐름을 지속했고 엔화 약세는 지속됐다.
글로벌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91.65엔으로 상승했고 유로/달러는 1.3572달러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