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KTB투자증권은 31일 LG유플러스에 대해 지난 4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고 평가했다.
송재경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4분기 매출은 2조8000억원, 영업이익 721억원, 당기순이익 -112억원 기록했다"며 "영업이익은 당사 및 컨센서스 예상치 대비 58~69%를 상회했다"고 말했다.
송 연구원은 "이는 회계기준 변경으로 인한 각종 기타수익·비용이 영업외 항목으로 재분류된 영향에 따른 것"이라며 "이를 제외할 경우 컨센서스 수준"이라고 밝혔다.
송 연구원은 "올 1분기 영업이익은 139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5%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1분기 가입자당 평균 매출액(ARPU)은 18.4%의 높은 성장세가 계속되고 마케팅비는 영업정지 효과로 하향 안정화를 기대된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아이폰5의 국내 판매 둔화는 동사의 LTE 경쟁력 우위 유지에 긍정적이고 LTE 무제한 요금제로 인한 악영향은 제한적이며 일부 업셀링 효과가 기대된다"며 "단 1월 번호이동이 예상보다 높고 방송통신위원회 축소 개편 중 규제 공백 가능성은 부담"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