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30일 국내증시에서는 제한적인 상승세가 예상된다.
김순영 IBK투자증권 연구위원은 "국내증시가 기관 매수에 힘입어 60일선 지지를 받으며 기술적 반등에 성공했다"며 "다만, 아시아 주요국 대비 한국의 밸류에이션 매력이 크지 않아 추가 상승하더라도 그 수준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김 연구위원은 이틀 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미국 FOMC의 마지막 날인 이날, 특별한 이벤트 없이 지나갈 것으로 보여 FOMC가 증시에 미치는 영향력은 미미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간밤 미국 뉴욕증시는 FOMC를 앞두고 소비자기대지수 등 경제지표가 부진했으나, 포드와 화이자 등 기업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하며 전약후강 흐름으로 상승 마감했다. 발레로에너지가 12% 대 급등하는 등 에너지 업종이 지수 상승을 견인했고, AT&T와 버라이존 등 통신주 역시 상대적으로 강세를 나타냈다.
야간선물지수는 0.02% 상승하며 이날 코스피의 강보합 출발을 예상케했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