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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호 이윤성, 부부싸움 없는 이유 [사진=SBS `좋은아침` 방송 캡처] |
[뉴스핌=이슈팀] 홍지호 이윤성이 부부싸움을 하지 않는 이유로 재혼 경험을 언급했다.
결혼 9년차인 홍지호 이윤성 부부는 29일 방송한 SBS '좋은아침'에서 집을 공개했다.
이날 홍지호·이윤성 부부는 부부싸움에 대한 질문에 "별로 하지 않는다"라고 답했다.
이윤성이 "예전에는 사소한 일로 틀어지고 그런 적이 있었기 때문에 서로 그런 상황을 만들지 않으려 노력한다"고 말하자 홍지호는 "각자 결혼의 경험이 있었던 점이 도움이 많이 됐다. 재혼도 장점이 많아요"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이윤성은 "한 번의 실수가 두 번의 실수로 가지 않도록 한다. 서로 넘어서는 안 되는 선을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들끼리 만났으니 서로가 조심하고 배려한다. 살아가는 데 한 가지 목표만 두고 살면 시행 착오가 없다"라며 부부싸움을 하지 않는 비결을 밝혔다.
한편 홍지호 이윤성 부부는 각자 이혼의 아픔을 딛고 만남을 시작해 지난 2005년2월에 재혼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