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일본 닛케이가 초반 소폭 강세를 보이고 있다.
주말 미국 다우지수가 5년 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다는 관측이다.
28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오전 9시 14분 현재 1만 940.55엔으로 전 거래일 종가보다 13.90엔, 0.13% 상승하고 있다.
같은 시간 토픽스는 역시 전 거래일보다 0.22% 오른 919.10엔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닛케이지수는 0.7% 상승한 1만 1002.86으로 출발하면서 2년 9개월 만에 1만 1000엔선을 돌파했다.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이 일시 91엔선 전반으로 상승하는 등 2년 7개월래 고점을 기록하면서 자동차를 비롯해 수출주에 호재가 되고 있다.
해외에서 일본 정부의 통화정책에 대해 엔 약세를 유도한다는 비난이 나오고 있지만 일본은행의 완화정책에 대한 기본 자세는 변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다.
다만 일시 심리적 저항선인 1만 1000엔선을 돌파하면서 투자자들의 차익 실현 욕구도 자극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