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일문일답] 김용준 "이동흡 얘기하기 곤혹스럽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헌법에 따라 대통령 보좌하고 행정 각부 총괄할 것"

[뉴스핌=함지현 기자] 박근혜 당선인은 24일 차기 정부의 첫 국무총리 후보자로 김용준 인수위원장을 지명했다.

박 당선인은 이날 서울 삼청동 인수위 기자회견장에서 "김용준 총리 지명자가 나라의 법치와 원칙을 바로 세우고 무너진 내린 사회안전과 불안에 대한 국민의 불신을 해소하고 사회적 약자가 보호받는 국민행복시대를 열어가는 적임자라 생각한다"고 발표했다.

김 후보자는 "국회동의를 얻는 절차가 남았지만 동의를 얻어 새로 출범할 박근혜 정부의 첫 번째 국무총리로 임명받으면 최선을 다해 헌법에 따라 대통령을 보좌할 것"이라며 "행정에 관해서는 대통령의 명을 받아 행정 각부를 총괄하는 임무를 성실하게 이행할 것을 국민 여러분께 약속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다음은 김용준 후보자가 출입기자들과 나눈 일문일답이다.

-언제 연락받았나? 박 당선인이 예전엔 인수위서 일한 사람은 정부에 안 간다고 했는데?

= 며칠 전에 통보를 받았다. 당선인 뜻이 인수위에서 일하던 사람이라 해서 꼭 정부로 가는 건 아니다라는 취지로 말해서 인수위에서 일하던 사람이 정부에 전혀 안 간다는 뜻은 아니었다고 이해하고 있다

-흔쾌히 수락했나? 인수위원장과 총리지명자로서 역할 수행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다고 판단하는지?

=깊이 생각안해 봤다. 인수위원장 임명된 게 취소되지 않는 한 양쪽을 겸해서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당선인은 선거기간 동안 책임총리제 실현을 약속했는데 김 후보자 앞으로 조각에서 어느 정도 권한 갖고 참여할지?

=아직 국회동의절차 남아있으니 제가 국무총리가 된 것을 전제로 답변하긴 어렵다. 헌법에 따라 대통령을 보좌하고 행정에 관해서는 대통령의 명을 받아 행정 각부 총괄하는 임무를 수행할 것이다. 그 이상은 답변이 어렵다.

- 박 당선인은 선거기간 동안 법치를 강조했는데 우리 사회의 최우선 과제는?

=그건 총리로서 지명받은 사람의 입장에서라기 보다 내가 평생 법을 전공하고 법률을 다뤘던 사람으로서 지금 우리나라가 여러 가지 면에서 질서가 제대로 잡혀있지 않다고 생각한다. 법과 질서가 지배하는 사회가 돼야 한다. 그렇게 평소에도 생각했고 앞으로도 역할이 부여되는 범위 내에서 그렇게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총리가 되고 안 되고는 별개의 문제다.

-경제부총리제와 어떻게 역할분담?

=생각해보지 않았다.

- 이동흡 소장 인사청문회 논란되고 있고 이른바 특정업무경비가 문제가 되고 있는데?

=그건 내가 헌법재판소장 지낸 사람으로서 되려는 사람에 대한 청문회 과정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얘기하기가 곤혹스럽다. 그리고 활동비는 내용을 확인해 보지 않아서 뭔지 알지 못하겠다. 답변이 어렵다.

-박 당선인이 김 후보자를 지명한 배경으로 합리적으로 인수위를 끌어 왔다고 했는데?

=인수위원회가 발족해 활동을 시작한 게 한 20일쯤 지났으니 앞으로 한 달쯤 더 활동을 계속할 테니까 그 다음에 그간 한 것을 총체적으로 여러분이 검토해서 판단하고 국민에 알려달라. 지금 한 20일밖에 안 됐고 활동이 잘됐다(평가) 하는 단계는 아직 아닌 것 같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