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조수홍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3일 성우하이텍에 대해 "현대차그룹 판매증가에 힘입어 4분기 실적이 양호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 9000원을 유지했다.
조 애널리스트는 4분기 지분법 반영 순이익이 328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며,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판매량 증가, 그 중에서도 특히 수익 기여도가 높은 중국지역에서의 판매증가가 실적 개선 요인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현대차그룹 매출 의존도가 높다는 할인요인을 고려해도 현재 주가는 과매도 상황"이라며 "현재 주가는 올해 PER 4.6배, PBR 0.7배 수준으로 저평가 되어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올해 성장 모멘텀은 크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다.
조 애널리스트는 중국에서의 성장세가 기대되나 현대차그룹 유럽공장이 풀 캐파에 도달했고 브라질 공장에는 동반 진출하지 않았기 때문에 현대차 브라질 공장 가동에 따른 매출성장세를 기대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