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유럽중앙은행(ECB) 마리오 드라기 총재는 올해 유로존이 지난해보다 더 높은 신뢰감을 갖고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플레이션에 대해 우려할 필요도 없다며 물가 안정에 대한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
22일(현지시간) 신년 연설을 통해 이같이 말한 드라기 총재는 다만 유로존의 구조 개혁은 ECB가 물가 안정을 유지하는 가운데 회원국 각 정부들의 노력에 결과가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드라기 총재는 지난 7월 유로화 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든 시행할 것이라는 의지를 피력한 바 있다.
그는 "우리는 지난 해 1월보다 더 높은 신뢰도를 갖고 올해를 출발했다"며 ECB는 특히 핵심 역할인 물가 안정에 치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드라기 총재는 이러한 신뢰도 향상은 지난해 행정부와 의회, EU, ECB가 모두의 노력에 따른 결과라고 평가하면서 이러한 노력이 지속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