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22일 오전 아시아 주식시장은 전반적인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날 투자자들의 관심은 온통 일본은행(BOJ)의 통화정책회의 결과 발표에 쏠려 있다.
시장은 BOJ가 일본 정치권의 바람대로 물가 목표를 2%로 설정하고 무제한 금융완화에 돌입할 것으로 보고 있지만 구체적인 내용들은 뚜껑을 열어봐야 알 수 있다.
강보합권에서 출발한 일본 증시는 반락한 뒤 조심스레 낙폭을 키우는 모습.
오전 11시12분 현재 닛케이지수는 전날보다 33.59엔, 0.31% 떨어진 1만 714.15엔을 기록 중이고, 같은 시각 토픽스지수는 3.83포인트, 0.42% 후퇴한 901.33을 가리키고 있다.
모넥스 소속 시장애널리스트 가나야마 도시유키는 “엔화가 거의 움직이지 않고 있어 증시 역시 묶여 있다”면서 “2% 물가목표 설정과 함께 자산매입이 10조 엔 추가 확대될 수 있다는 경우의 수는 이미 시장에 반영됐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89.50/52엔으로 0.09% 하락한 상태다.
중화권 증시 역시 모두 아래를 향하고 있다.
가권지수는 같은 시각 16.22포인트, 0.21% 떨어진 7708.70을 기록 중이고, 항셍지수는 63.50포인트, 0.27% 내린 2만 3527.41을 기록 중이다.
상하이 지수 역시 은행주 하락 속에 18.06포인트, 0.78% 밀린 2310.16을 가리키고 있다.
한국 증시는 강보합세다.
코스피지수는 같은 시각 0.85포인트, 0.04% 전진한 1987.71을 기록 중이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