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17일 오전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주식시장이 상승하고 있다.
전날 2% 이상 급락한 일본 증시가 엔화의 약세 흐름에 힘입어 반등하고 있는 가운데 대만과 홍콩 증시 역시 이에 동참하는 분위기다.
반면 중국 증시는 이틀째 차익 매물에 밀리며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오전 11시 1분 현재 닛케이지수는 1만 644.06엔으로 전 거래일보다 43.62엔, 0.41% 상승하고 있다.
이날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이 88엔 후반대로 반등하면서 수출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샤프가 8% 급등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으며 토요타 역시 1.5% 상승하고 있다.
같은 시각 상하이지수는 전날보다 6.24포인트, 0.27% 하락한 2303.25를 기록 중이다.
4/4분기 경제 성장률 지표 발표를 앞두고 그동안 많이 올랐던 은행주에 차익 매물이 출회되고 있다. 공상은행이 2% 가깝게 하락하고 있다.
가권지수는 56.17포인트, 0.73% 오른 7756.60을, 항셍지수는 115.52포인트, 0.49% 상승한 2만 3472.51을 가리키고 있다.
홍콩 증시에서는 청콩 홀딩스를 비롯해 부동산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며 지수를 견인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